안녕하세요,이것저것 해봤고,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 김희종 입니다
저는 커리어를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했습니다. 흰 가운 입은 의사 선생님들 앞에서 약의 효능을 설명하던 그 시절, 제가 배운 건 “사람을 설득하려면 먼저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오래 쓰이는 진리였습니다. 그게 영업이든, 조직 관리든, 사업 협상이든 결국은 다 사람 사이의 일이였습니다. 제약에서 출발해 글로벌 FMCG(Mars Korea), 배달앱(요기요), IT 물류 스타트업(부릉), 직접 창업, 그리고 현재 쿠팡이츠까지 — 이력서만 보면 “이 사람 왜 이렇게 자주 옮겼지?” 싶으실 겁니다. 저도 가끔 그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매번 ‘지금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변하는 곳’을 찾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배달이 막 산업이 되던 시절, 물류가 IT와 결합하기 시작하던 시절, 커..
2026.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