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1

흔들리지 말고 나답게 제목: 흔들리지 말고 나답게 저자: 김회수출판: 알에이치코리아(RHK)출간: 2026년 1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78423 흔들리지 말고 나답게 | 김회수갈림길 앞에서 “나답게 가고 있는가”를 묻는 이들을 위한 기록이다. 억대 연봉자에서 신용불량자, 그리고 포프리 CEO까지 김회수의 선택과 회복을 통해 흔들리며 중심을 지키는 법을 전한다.www.aladin.co.kr흔들리지 말고 나답게김회수 지음 1~2년 전, 헤드헌터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았다. 포프리라는 회사였다. 집에서 정기 배송으로 받아먹던 그 달걀 회사. 이름은 낯익었지만, 근무지가 화순이라는 말에 고민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 2026. 2. 5.
마지막 수업_이어령 우리는 초대받은 손님입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읽고 오늘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어떤 마음이 먼저 찾아왔는가?'아, 또 하루가 시작됐구나'라는 무거운 한숨이었을까, 아니면 '오늘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작은 설렘이었을까? 나는 솔직히 대부분의 아침 전자였다. 거울 속에 비친 어제보다 조금 더 지쳐 보이는 얼굴을 바라보며, 오늘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머릿속으로 나열하곤 했다.그런데 운동하며 우연히 듣게된 유튜브속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인생을 '숙제'처럼 살아왔는지 깨달았다. 암세포가 온몸을 잠식해 들어가는 고통 속에서도, 선생님은 "내 인생은 파견 근무나 숙제가 아니라, 선물 받은 축제였다." 말하셨다고 한다.축제라니. 나는 그 단어 앞에서 한참을.. 2026. 2. 4.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2월 4일 (수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59_용서하는 용기_나 자신을 용서하다 날씨: 흐림, 수요일의 회색, 입춘 따뜻해 지고 있다.기온: 최저 -4도, 최고 6도오늘 오후, 옛날 일기장을 발견했다. 10년 전 일기. 펼쳤다. 2016년 2월 4일. "오늘 또 아들에게 소리쳤다. 숙제 안 했다고. 아들이 울었다. 나는 최악의 아버지다. 용서받을 수 없다." 가슴이 아팠다. 10년 전 나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다.다음 페이지. "오늘 회의에서 실수했다. 중요한 자료를 빼먹었다. 상사가 실망한 표정이었다. 나는 무능하다. 왜 이렇게 실수가 많을까. 용서할 수 없다." 10년 전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공격했다. 용서는 없었다. 비난만 있었다. 저녁에 아들과 대화했다. "아들아, 10년 전에 아빠가 너한테 많이 소리쳤지?" "기억 안 나요. 언제요?" "유치원때. 숙제 때문에." "아, .. 2026. 2. 4.
배달의민족 매각 뉴스를 보며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31 獨 DH,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 뉴스톱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자회사인 한국 배달의민족(배민)의 매각을 추진한다. 배민을 인수한 지 7년 만이다. 내년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약 9조원 규모의 부채를www.newstopkorea.com배달의민족, 플랫폼이 재무제표가 되는 순간 VC나 사모펀드의 관점에서 보면, 배달의민족 매각설은 논란도, 이변도 아니다. 이것은 벤처 기반 플랫폼이 반드시 거치게 되는 전형적인 국면이다. 성장 서사가 수익 논리로 전환되고, 전략적 언어가 조용히 유동화 언어로 바뀌는 시점이다. 배달의민족은 오랫동안 한국 테크 산업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단순한 배달 앱.. 2026. 2. 3.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증발이 던진 불편한 질문들 하루에 사라진 512조원이 묻고 있는 것—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증발이 던진 불편한 질문들 2025년 1월 29일,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9.99% 급락했다. 하루 만에 증발한 시가총액은 약 512조원. SK하이닉스 전체 시총에 맞먹는 규모였다. 숫자만으로도 충격적이지만, 이 사건이 더 불안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이는 단순한 주가 조정이 아니라, 지난 몇 년간 기술주 시장을 떠받쳐온완벽한 미래에 대한 믿음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 순간이기 때문이다.마이크로소프트는 실패한 기업이 아니다.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지위도 여전히 견고하다. 그럼에도 시장은 냉정하게 등을 돌렸다. 문제는 기업의 실력이 아니라, 시장이 그 기업에 기대했던 미래.. 2026. 2. 3.
매일 5분 뛰고 5분 글쓰기_2026년 2월 3일 (화요일)_100가지 용기이야기 #58_균형 잡는 용기_중도를 걷다 날씨: 맑음, 눈이오고 포근해 졌다.기온: 최저-9 도, 최고 3도 오늘 오전, 프로젝트 회의에서 신입 사원이 제안했다. "이번 주까지 모든 것을 완성하겠습니다!" 열정적이었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어. 다음 주까지 해도 돼. 무리하지 마." 신입이 당황했다. "하지만 빨리 하는 게 좋지 않나요?" "빠른 것보다 지속 가능한 게 중요해. 번아웃되면 소용없어."점심시간에 그 신입과 밥을 먹었다. "선배님, 저 너무 느린가요?" "아니, 너무 빠르려고 하는 것 같아." "빨리 인정받고 싶어요." "알아. 나도 20대 때 그랬어. 모든 걸 100%로 하려고 했지. 하지만 그러다 탈진했어. 48세인 지금 배우고 있어.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균형이요?" "응. 일과 삶, 노력과 휴식, 빠름과 느림. 모.. 2026. 2.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