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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368

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며, 그 차이를 알아차릴 지혜만 있다면 삶의 풍파 속에서도 평온을 찾아 마음의 소리를 담아 담담히 이야기 해보지만 바꿀 수 없는 것들을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배\내어보지만 그리고 무엇이 옳은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평온으로 가는 길임을 알지만 찾기 쉽지 않구나 가기 쉽지 않구나 인생 이래서 쉽지 않구나 2024. 3. 12.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 옳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것 푸른 하늘 아래 작은 씨앗처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그윽한 흙 속 깊이 뿌리내리며 햇살을 등에 업고 비바람 속에서도 굳건히 서서 마음의 꽃을 피우는 것 진실의 열매를 맺는 것 그 길에는 때론 가시도 있고 잡초처럼 엉키는 시련도 있지만 옳은 마음 하나로 담대히 걸어가는 것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으로, 용서로, 이해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것 나를 지켜 내는 것 SSODANIST 2024. 3. 8.
하늘은 지붕 위로- 폴 베를렌(Paul Marie Verlaine) 세이노라는 필명과 는 책의 제목은 한전쯤 들어 봤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책 세이노의 가르침 202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편 마지막에 전문이 실려있는 시이다. 폴 베를렌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대시인이였으나 말년에 약물, 알콜 중독 등으로 몰락하였으며 슬럼가와 공공 병원을 전전하다가 삶을 마감하였다. 시인 랭보와 동성애를 했던것으로 로도 알려져 있고 그중 불화로 랭보를 총으로 쏴서 상처를 입히고 교도소 생활도 했다고도 한다. 한평생 방탕하게 살다간 한 남자가 교도소에서 써내려간 독백이 너무도 처절하다. 본질적으로는 평화로운 삶을 혼돈으로 살아온 그는 마지막에 어떤 생각을 했을까? 모든 것은 평온한 그대로 인데 결국 변한 것은 그의 삶뿐이기에 후회로 가득했을까? 삶에 대해 뉘우치고 회개했지만, 그것이 삶을 .. 2024. 3. 4.
내일은 '경칩' 24절기는 무엇인가? feat. 농사달력 내일 2024년 3월 5일은 경칩 (驚蟄) 이다. 한자 그대로 놀라다는 뜻의 '경'과 '잠들다' 또는 '겨울잠을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으로 만들어진 한자어 이다. 뜻풀이를 직역해 보면 '겨울잠 자던 벌레들이 놀라서 깨어난다'는 뜻이 되는데 겨울잠(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 나기 시작하는 무렵이다. 그리고 동면을 하는 많은 동물들 중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개구리가 깨어나는 시기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그냥 개구기가 깨어나서 울기시작하는 때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길 경칩을 포함한 절기라는 것이 나름의 의미와 뜻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모르고 살아왔다. 몰랐다기 보다 관심없이 살아 왔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물어 볼 수 있으니 기억도 할겸 절기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고 경칩은.. 2024. 3. 4.
3월 1일에 즈음하여 feat 도산공원 10년 전 다니던 회사가 입구정에 있어서 점심을 먹고나서 산책을 하거나 바람을 쏘이고 싶으면 가까이 있는 도산공원을 자주 걸었다. 이후 강남역으로 갔다가 선릉을 거쳐 다시 삼성동에 잠시 들렀다가 강남구청역에 오게 되었는데 도산공원이 멀지가 않아 요즘 가끔 도산공원과 근처를 한바퀴씩 걷고는 한다. 경기의 침체로 죽어가던 도산공원 근처 상권은 코로나를 전후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팝업 스토어들이 열리고 플래그쉽 스토어들이 들어서 여기저기 사람들을 줄세우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답답할때 한바퀴씩 겉다보면 상점 트랜드도 볼 수있고 사람들이 많이 입는 옷 붐비는 상점 등 평소 별로 관심 없던 것들의 정보를 눈으로 보고 배우는 체험 학습터가 된다. 뭔가 정말 살아 움직이는듯 한 거리라 에너지가 충.. 2024. 2. 29.
2월 달에 29일이 있는 이유는? 2월 달은 보통 28일 까지 있다. 다른 달이 30일과 31일 인것과 비교하면 2틀 길게는 3일이 짧은 달이다. 그리고 2024년 올해 처럼 2월이 29일로 평소보다 하루다 더 긴해도 있다. 어려서 부터 왜 이렇게 되는 것이라고 몇 번은 들어 왔을텐데 현재까지는 사는데 큰 영향이 없으니 그냥 무심코 지나 왔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물어볼 수도 있으니 체면을 생각해서 한번은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사실 결혼을 2월 27일 하였기에 29일 있는 해를 잘 골라 2틀만 늦췄으면 결혼기념일이 4년에 한번 돌아오는것이기에 기념일을 챙기는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었다며 농담조로 말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사실 그때도 왜 어떤해에는 29일이 있고, 원래 28일로 짧은지 크게 고민은 안해 봤던것 같다. 그런데 내가 이제..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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